
エッセイ


傷のない季節(상처 없는 계절)

人生を宿題みたいに生きていくのはやめにした (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)

よりによって本が好きで(하필이 책이 좋아서)

とりあえず、デモ-“デモに行く”(아무튼, 데모 – “데모하러 간다”)

三十の不満 四十の不安―不確かな時間を通過する気持ち(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―불확실한 시간을 통과하는 마음)

『質問は少しだけ』(질문은 조금만)

ルカーチを読む夜―魔法の大釜で煮つめたこころとからだの記憶 (루카치를 읽는 밤―마법의 가마솥에서 길어 올린 몸과 마음의 기억들)

あなたは仕事ができないのではなく、話せないのです(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)

やさしさはオマケです―コンビニバイト歴10年、ベテラン店員の「こみあげる話」 (다정함은 덤이에요-10년차 베테랑 편의점 언니의 치밀어 오르는 이야기)

友情泥棒(우정 도둑)
